생활 속 식습관, 수면, 스트레스 등은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황제내경(黃帝內經) 소문(素門) 상고천진론(上古天眞論)에는 백세를 사는 장수법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황제(黃帝)는 기백(岐伯)에게 옛 사람들은 백세가 되어도 노쇠하지 않고 건강함을 유지하였는데, 지금은 왜50세(반백半百)만 되어도
그렇지 못한가에 대해 묻고 기백(岐伯)은 이에 대해 답을 합니다.
"其知道者, 法於陰陽, 和於術數, 食飮有節, 起居有常, 不妄作勞, 故能形與神俱, 而盡終其天年, 度百歲乃"
여기서 건강증진과 유지, 그리고 질병예방을…

황제내경(黃帝內經) 소문(素門) 상고천진론(上古天眞論)에는 백세를 사는 장수법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황제(黃帝)는 기백(岐伯)에게 옛 사람들은 백세가 되어도 노쇠하지 않고 건강함을 유지하였는데
지금은 왜 50세(반백半百)만 되어도 그렇지 못한가에 대해 묻고 기백(岐伯)은 이에 대해 답을 합니다.
"其知道者, 法於陰陽, 和於術數, 食飮有節, 起居有常, 不妄作勞, 故能形與神俱, 而盡終其天年, 度百歲乃"
여기서 건강증진과 유지, 그리고 질병예방을 위한 섭생(攝生)의 실마리를 알 수 있습니다.
적절한 음식조절과 수면, 그리고 과도한 심신(心身) 스트레스의 조절입니다.

음식섭취는 좋은 재료를 제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하고 규칙적인 식습관

누구에게나 좋은 음식, 체질과 병증에 따라 좋은 음식은 다르기에,
꼼꼼한 식이관리가 필요하며, 채움과비움한의원에서는
원장님과의 1:1 카톡을 통해 꼼꼼한 식이관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침

아침

보통 생체시계가 위치한 부분의 신경세포들은 빛을 느끼고 이에 대해 반응하는 기능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활동양이 많은 낮까지는 에너지를 소모하여 혈압을 높이고
신체활동의 효율을 높이도록 하며 이를 위해 적절한 식사를 하도록 위장관 움직임을 조절합니다.

저녁

우리 몸은 종일 어둠 속에 있어도 낮과 밤에 따라 신체 대사활동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며
밤이 되면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혈압을 낮추며 이에 따라 음식 섭취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생체시계는 우리 몸이 활동하고 쉬는 시간을 조절하고 있는 것입니다.

해가 뜨면 햇볕을 받고 움직이며 일하고 밤에는 빛을 차단하고 쉬고 잠 자며,
같은 시간에 정량 먹는 것이 생체시계를 제대로 작동하게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나라의 평균수면시간은 무척 부족한 상황입니다. 수면이 부족한 경우 면역력 저하, 심혈관질환, 당뇨병,
체중증가(비만위험도 증가)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불규칙한 수면습관(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기 또는 밤낮이 바뀐 생활)도
건강의 위협이 될 수 있는데, 자야할 시간에 자지 못하면, 생체시계의 오작동으로 인해 성장호르몬의 분비저하로 인한
성장의 장애(소아청소년)와 만성피로(성인) 등 면역계의 불균형으로 인한 알러지, 자가면역질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채움과비움한의원에서는 연령별 권장수면시간에 맞추어서 9시~11시 사이에는 잠자리에 들고,
5~9시 사이에 일어나는 것을 추천하며 모든 질환을 치료함에 있어 좋은 수면을 위해 수면 자체의 문제부터,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비염, 코골이, 야간뇨, 통증, 심리적 불안과 긴장 등)을 함께 치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