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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승인 2018.04.28 00:00
[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찾아왔다. 전국에서 벚꽃 축제가 열릴 정도로 봄이 빨리 다가왔는데, 이런 날씨가 되면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장거리 운전을 하거나 휴대폰 사용, 동승자와의 대화, 운전 미숙 등으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잦다.
특히 타 지역으로 여행 가서 렌트를 하는 경우, 운전이 미숙한 이들이 사고를 낼 때가 많다. 운전 자체도 초보인데다 네비게이션, 신호, 주변 차량 등을 보느라 정신이 분산되어 사고가 나기 쉬운 것이다. 운전 베테랑이라 해도 초행길은 미숙해 사고를 내기 쉬운데, 초보자라면 더 심한 게 불을 보듯 뻔하다.
교통사고가 가벼운 정도로 발생했다면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며, 그러다보면 후유증을 치료할 좋은 시기를 놓칠 수 있다. 때문에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해도 후유증을 빠르게 치료해 빨리 벗어나야 한다.
차앤차 파주 운정점 운정부부한의원 박철현 원장은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 초기부터 치료하면 예방할 수 있다. 경직된 몸을 이완해주고 어혈을 풀고, 기타 손상 부분을 치료해 후유증이 오래 남지 않도록, 만성화되지 않도록 치료 해야 한다. 경미한 사고였다면 한의원에서 치료해 어혈을 빨리 풀어주는 게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