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움과비움의 한방치료로 얼굴의 균형을 맞춰주세요.

표피층

:  표면으로부터 각질층, 과립층, 유극층, 기저층의 4개
   층으로 구성됩니다.

진피층

:  콜라겐, 탄력섬유, 당단백질, 글리고스아미노글리
   (GAGs), MMPs효소(Matrixmetalloproteinase)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혈관과 신경, 분비선도
   존재하는 층입니다. 진피층이 피부층의 대부분으로
   피부의 탄력유지, 상처회복 등 기능을 하고 있어,
   피부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피하지방층

:  첨층, 덮개층(mantle), 심층으로 나뉘며
   지방세포와 섬유성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만도에 따라 그 두께가 달라집니다. 첨층에 피부색소인 카로테노이
드가 있어 피부색을 나타내는 부분입니다. 피부탄력을 결정하는
요소는 크게 3가지입니다. 피부의 두께, 각질층의 수분함량, 진피층의
교원섬유와 탄력섬유입니다.

(관련논문, Subcutaneous Tissue Fibroblast Cytoskeletal
Remodeling Induced by Acupuncture ; Evidence for a
Mechanotransdiction-Based Mechanism, HELENE M. LANGEVIN)

탄력있는 피부를 위해선 피부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안면근육이 건강하고 균형 잡혀 있어야 합니다.

안면에는 20여개의 표정근과 4개의 저작근이 있습니다.

안면의 근육간
균형이 중요합니다.

표정근

표정근은 두개표면에서 안면의 피부에 이르는 근으로 두개표근(頭蓋表筋)·구부(口部)와 비부(鼻部)의 근,
이부(耳部)의 근, 안부(眼部)의 근 등 4개의 군(群)으로 배열되는 약 20개의 근육 (전두근, 후두근, 추미근, 안륜근,
비근근, 비근, 상순거근, 대/소관골근, 구륜근, 협근, 소근, 구각거근, 구각하제근, 하순하제근, 이근 등)이 있습니다.

저작근

턱관절을 움직여 음식물을 씹는 작용을 하는 안면근육으로 측두근, 교근, 내/외익상근이 있습니다.

두면부의 경혈과 경근의 침시술을 통해 표정근과 저작근의 긴장와 이완의 불균형을 해소하여 혈액, 림프순환을
원활하게 만들며, 피부 수분함량을 증가시키고, 피부조직의 탄력을 개선하며, 수직버팀벽(Vertical Buttress of Skull)을
강화하여, 피부전체적인 탄력을 개선시켜 부드러운 인상과 맑은 얼굴을 가지게 만들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