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움칼럼
event_available 20.02.27 13: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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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개선을 위한 추천 생활습관 - 덤으로 건강증진, 성장촉진, 수면 연장까지

지점명 : 강동점

본문

한의학서인 황제내경의 상고천진론上古天眞論篇​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上古之人, 春秋皆度百歲, 而動作不衰; 옛 사람들은 백세가 되어 동작이 쇠하지(굼뜨지) 않았는데,

今時之人, 年半百而動作皆衰者, 時世異耶, 人將失之耶? 현대인들은 50세만 되어도 동작이 쇠하는 것은 왜인가?(세상이 달라져서인가? 사람들이 뭔가 잘못을 했는가?)

 

上古之人, 其知道者, 法於陰陽, 和於術數, 食飮有節, 起居有常, 不妄作勞, 故能形與神俱, 而盡終其天年, 度百歲乃去. 

옛 사람들은 도道를 알아 음양에 맞게 조화롭게 살아 음식을 잘 조절하고, 생활(기거)이 규칙적이며, 과로를 피해서 심신이 건강해서 천수를 누렸으나,

 

今時之人不然也, 以酒爲漿, 以妄爲常, 醉以入房, 以欲竭其精,以耗散其眞, 不知持滿, 不時御神, 務快其心, 逆於生樂, 起居無節,故半百而衰也. ​

현대인들은 그렇지 않고 술을 물 마시듯 하고  음주후 성관계로 정과 진기를 고갈시키는 등 불규칙적인 생활로 인해 50세만 되어도 동작이 쇠하는 것입니다. 

 

간단히 이해하기 쉽게 의역을 했는데, 

 

5천년전의 책에도,

생활의 불규칙, 음식조절, 과로 등에 대한 언급이 있네요.

 

때에 맞는 규칙적인 생활(수면, 식이 등)과, 

적당한 활동, 

그리고 음식의 조절이 건강관리의 핵심임을 지적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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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5천년 그 이전의 사람들은 어떻게 백세를 누리고, 현대(5천년전)와 지금의 사람들은 왜 빨리 늙고 병들게 되었을까요?​

 

무엇보다 가장 큰 원인은 전기라고 생각됩니다. 

 

전기로 가는 자동차가 있을만큼 편리하고 유용한 전기가 무슨 잘못을 했을까요?

 

가장 큰 해는 전등입니다. 

 

전등을 이용해서 늦게까지 잠을 안자고, TV, PC, 스마트폰을 보다보니,

 

망막에 있는 빛 센서인 멜라놉신이 자극되고, 이 자극의 뇌의 생체시계(송과체)로 전달되어 늦은 밤까지도 낮으로 인식해서 몸이 쉬질 못하고 활동을 하니, 

밤이 되면 자야하는 옛 사람보다 과로를 늘상 하게 되는 셈입니다. 

 

이로 인해 인체의 유일한 휴식(해독, 회복과 재생의)시간인 수면이 줄어들고 방해받으니 더욱 그 폐해가 큽니다. 

 

게다가 낮에는 실내에서만 생활하다보니, 

 

빛자극이 커야하는 낮과 빛자극이 적거나 없어야하는 밤의 차이가 줄어들어 그 폐해는 더욱 심합니다. 

 

그리고, 

전등만큼이나 자극적인 요소가 냉장고입니다. 

 

하루종일 원할때(몸이 아니라 머리와 입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환경,

게다가 사시사철 차가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이 몸을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권장되는 식사시간은

아침은 최대한 일찍먹고, 저녁 식사는 아침 먹은지 9~12시간이내에 끝내는(잠들기 3~4시간전) 것이 좋습니다. 

 

몸은 사과한쪽만으로도 위장관 운동의 증가 및 소화액분비 등 소화기관의 활성도가 높아지기에,

식사는 물과 약을 제외한 모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권장수면시간은 7시간(성인기준, 소아청소년은 9시간이상)이고,

잠자리에 드는 시간은 아무리 늦어도 11시를 추천드립니다. 

 

아래의 그림을 보면,

11시에 잠자리에 들어 7시에 일어난 경우가(성인기준)

성장호르몬 분비, 면역세포의 활성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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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아침은 최대한 일찍 먹고

 

낮에는 햇빛을 충분히(2~3시간) 쐬면서 적당한 활동/운동을 해주고,

 

저녁식사는 일찍(아침식사후 9~12시간 이내, 잠들기전 3~4시간 이므로 늦어도 7시에는 저녁식사를 해야합니다.) 마치고,

 

저녁식후에는 실내조명을 밝지 않게(어둡거나 적색광이 멜라놉신 자극이 약합니다) 유지하면서, TV, PC,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거나 어둡게 사용하고, 

 

11시전에 잠들어서 7~8시간(소아청소년은 9~10시간) 숙면을 취해야합니다.

 

혹시, 잠을 잘 들지 못하는 수면개시장애(입면장애)가 있다면 꼭 치료를 받도록 해야하고, 

야간뇨, 코골이, 이갈이, 하지불안증후군, 역류성 식도염, 위염/위궤양, 오십견 등 수면의 방해요인으로 인한 수면유지장애나,

저체온 저혈당 등으로 인한 조기각성 등의 증상이 있다면 치료를 받아서 7~8시간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줘야합니다.

 

좋은 생활습관은,

면역력만 개선시키는 것이 아니라, 

건강증진, 성장촉진, 수면 연장 등의 다양한 잇점이 있으니, 

꼭 좋은 생활습관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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